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 제3차 남북정상회담 (문단 편집) ==== 언론 ==== 국내 언론사의 사설과 논평 등을 정리해보면 아래와 같다. 기사의 논조와는 별개로 적어도 사설에서는 많은 매체들이 대체로 남북 관계의 개선을 위한 진일보가 있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 그런 의미에서 이번 회담은 성공적이라고 평가했다.[* 조선일보 역시 링크된 사설 제목이 너무 노골적이라서 그렇지 이 점에 있어서는 그런대로 평가를 했다.] 그러나 조선일보나 동아일보로 대표되는 보수지들은 주요 의제였던 비핵화에는 실질적 진전이 없고, 군사 합의에 대해서 섣부르다고 평가했다. 다만, 남북관계에 있어서는 꽤나 전향적인 스탠스를 유지하고 있는 중앙일보는 이번 회담에 대해서 조선이나 동아에 비해서는 후하게 평가했다. 물론, 보수지답게 이 쪽도 군사합의에 관해서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을 했다. 사설과 별개로 기사를 본다면 [[조선일보]]는 20일자 신문에서 많은 양의 지면을 할애해 이번 회담을 맹공격했다. 1면 머리기사부터 ‘김정은 핵 없는 한마디에… 공중정찰·해상훈련 포기’란 제목을 달고 “핵 리스크·비핵화 일정은 빠졌다”고 비판했다. 2면에서도 실질적 위협요소인 북한의 핵무기·핵시설 리스트는 언급 없었다며 본질은 손 안대고 변두리만 건드렸다고 평가했다. 3면에서는 머리기사도 ‘북핵·장사정포 그대론데…우리는 스스로 눈 가리고 손 묶었다’는 제목을 달아 남북 군사대결 완화책 합의를 비판했다. 6면에서는 ‘국내 전문가들 반응’을 인용해 ‘낙제점’, ‘우리 안보 이익 훼손’, ‘한 발자국도 나가지 못한’, ‘비핵화는 제자리’, ‘경협 과속’ 등의 극단적 표현으로 평양 선언을 맹비난했다. 반면 조중동의 중앙일보와 동아일보는 어느정도 균형을 잡는 보도를 보여주었다. 중앙일보는 ‘서해 훈련중단구역 북 50km 남 85km…NLL 무시했나’(2면), ‘철도·도로 연결 연내 착공 못 박아…제재 해제가 관건’(4면)이란 제목의 기사를 써 평양선언의 문제점을 지적했지만, 1면 머리기사엔 ‘김정은, 미국 상응조치 땐 영변핵폐기’라는 제목으로 균형을 맞췄다. 동아일보도 이날 1면 머리기사에 ‘김정은 종전선언-영변 폐기 맞교환 제시’란 제목을 달고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핵무기 없는 한반도를 첫 언급”한 점과 “트럼프 대통령이 엄청난 진전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표현한 점을 평가했다.[[https://news.v.daum.net/v/20180920090838441|#]] * [[국민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oid=005&aid=0001133217&sid1=110&opinionType=todayEditorial|[사설] 남북관계는 진전, 비핵화는 더딘 평양선언]] * [[경향신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32&aid=0002894978|[사설]김정은 서울 방문·전면 ‘무력’ 금지, 불가역한 남북관계로]] * [[노컷뉴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79&aid=0003147490|[논평] 김정은의 첫 '비핵화' 확약, 중한 것은 진정성]] * [[동아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oid=020&aid=0003170835&sid1=110&opinionType=todayEditorial|[사설]김정은 “核무기·위협 없는 평화”… 美 핵우산도 겨눴다]] * [[민중의 소리]]: [[http://www.vop.co.kr/A00001334513.html|[사설] ‘손 잡은 남북’의 신뢰와 자신감 드러낸 평양선언]] * [[문화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oid=021&aid=0002366440&sid1=110&opinionType=todayEditorial|<사설>김정은 조속한 서울答訪 바람직하나 北核폐기 더 급하다]] * [[매일경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oid=009&aid=0004222434&sid1=110&opinionType=todayEditorial|[사설] 김정은 "핵무기 없는 평화의 땅" 역사와 세계에 한 약속이다]] * [[매일신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oid=088&aid=0000554218&sid1=110&opinionType=todayEditorial|[사설] 비핵화 진전 없이 평화만 내세운 남북 정상회담]] * [[부산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82&aid=0000838671|[사설] 한반도 비핵화·평화 새 전기 마련한 평양선언]] * [[서울경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11&aid=0003399572|[사설] '9·19 평양공동선언' 비핵화 실천에 달렸다]] * [[서울신문]]: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oid=081&aid=0002944138&sid1=110&opinionType=todayEditorial|[사설] 북한 영변 핵시설 폐기 빅카드, 미국은 화답하라]] * [[세계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oid=022&aid=0003305489&sid1=110&opinionType=todayEditorial|[사설] 김정은 비핵화 약속 반갑지만 ‘현재 핵’ 언급은 없었다]] * [[이데일리]]: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oid=018&aid=0004206175&sid1=110&opinionType=todayEditorial|[사설] 남북 정상의 북한 비핵화합의 환영한다]] * [[연합뉴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01&aid=0010354850|[연합시론] '9월 평양공동선언' 디딤돌로 평화·번영의 미래로]] * [[조선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oid=023&aid=0003399926&sid1=110&opinionType=todayEditorial|[사설] 북핵 폐기 실질 진전 뭐가 있나]] * [[중앙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oid=025&aid=0002851484&sid1=110&opinionType=todayEditorial|[사설] 진일보한 평양회담 성과 … 비핵화 실천에 달렸다]] * [[파이낸셜뉴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14&aid=0004096964|[fn사설] 北 비핵화에 물꼬 튼 文·金 평양선언]] * [[한국경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oid=015&aid=0004014659&sid1=110&opinionType=todayEditorial|[사설] 평양 정상회담을 '성공작'이라고 자축만 할 수 있겠나]] * [[한국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oid=469&aid=0000328842&sid1=110&opinionType=todayEditorial|[사설] 한반도 평화ㆍ번영 향한 또 하나의 이정표, ‘9월 평양공동선언’]] * [[한겨레]]: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28&aid=0002425862|[사설] 평양공동선언, ‘되돌릴 수 없는 평화’ 이정표 세우다]] * [[헤럴드경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0&oid=016&aid=0001443998|[사설] 남북 관계 진일보했지만 비핵화 실천 따라야 의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